문학치료에 미치는 '동감'의 놀라운 효과
문학은 인간의 삶에 대한 노래이며, 정신의 세계를 학문으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다. 이 결과물은 다시 인간의 삶 속에서 피할 수 없는 내적, 외적 고통과 갈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심리치료의 가치가 있다. 문학치료의 매체로 동화심리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교재 ‘동감(동화로 깨우는 감성, 감성이 키우는 맑은 정신)’은 이를 접하는 순간, 어린아이들로부터 중ㆍ장년 층에 이르기까지 너무나도 쉽게 자아를 발견하게 하고, 성장을 돕는 그 어떤 프로그램이나 교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하고 유일한 도구임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
동감을 활용한 동화심리 프로그램
개구리를 소재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동화를 바탕으로 인성을 함양하고, 자아성찰과 함께 스스로 심리를 다스릴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서 마음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이를 통해 가족은 물론 교우관계, 직장 동료,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구리교실
운영
- 1 대상 : 초․중․고 학생, 청년, 직장인, 중장년, 시니어 누구나 해당(15~25명)
- 2 학급 구성 : 자발적 참여 또는 학교, 지인 추천
- 3 시간 : 총 20시간
- 1안 : 주 1회 2시간씩 10회(가장 이상적인 안)
- 2안 : 주 1회 3시간씩 7회(직장인 등 장기간 참여하기가 어려운 집단)
- 3안 : 주 2회 10시간씩 2회(토, 일요일 각각 5시간씩 집중 교육)
- 4 진행 방법 : 동화 워크북을 활용하여 집단상담식 강좌 진행
- ① 전원 돌아가며 동화 한 소절씩 읽기
- ② 강사는 마음의 본질에 대하여 3～4개의 준비된 질문으로 참여자 전원이 깊이 생각하고 답하도록 유도
- ③ 강사는 수강생들이 답변 할 때마다 그 내용들을 정리하여 피드백 하기를 반복하고 종합해 줌으로써 수강생들 스스로 지혜로운 답을 찾아가는 동안 그들 모두가 지혜로운 사람임을 스스로 느끼게 하고, 자존감을 높임.
- ④ 질문과 답변, 다른 수강생의 답변에 대한 청취를 통해 마음의 본성을 이해
- ⑤ 사람들 각각의 내면에 다양한 마음들이 존재함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마음도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도록 하는 학습
교재
동화워크북 중에서 발췌된 동화 내용을 복사하여 제공(또는 PPT 활용)
※ 총 10권의 동화워크북 활용
기대효과
수강생들이 자신의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자아성찰을 하고, 마음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여 사회성 향상 및 친구와 가족 간, 직장 동료간 좋은 관계 형성
제공사항
- 1 강사파견 : 주 1회(2시간 내외)
- 2 교재 : 스스로 작성하는 마음 처방전 동화 워크북(10권 1세트)에서 발췌된 내용
- 3 진행 : 참여유도 강의 → 개인 발표
- 4 컨텐츠 제공 : 심리동화 컨텐츠
- 5 권장도서 :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2(별의 미션)’ / 박이철 著
